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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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정구민(전자공학전공) 교수, 美 대학서 스마트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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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교수가 애플과 구글 본사가 있는 스마트폰의 본고장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대학에서 스마트폰 프로그래밍을 가르친다.
지난해 2학기부터 UC어바인에 방문교수로 가 있는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4월 봄 학기에'모바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위드 안드로이드'(Mobile Embedded SW with Android)라는 이름의 컴퓨터공학부 전공 과목을 맡았다. 삼성, 모토로라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구글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강의다. UC어바인에서 스마트폰 관련 강의가 정식 교과목으로 개설되기는 처음이다.
정 교수는 15일 "지난해 2학기부터 UC어바인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를 여는 등 프로그래밍 강의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미국 대학에서 스마트폰 분야가 정식 학문으로 채택된 곳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는 "학기가 끝나는 6월엔 강의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현지 스마트폰 관련 업체와의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설된 과목은 정 교수가 2010년부터 국민대에서 진행했던 같은 내용의 강의를 바탕으로 했다.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네오엠텔 SK텔레콤 등 모바일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를 거쳐 2005년부터 국민대 강단에 선 그는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가로 스마트폰,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 왔다.
UC어바인은 이번 강의를 토대로 교재를 만들어 정 교수가 귀국하는 내년에도 과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학교 니킬 더트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정 교수의 강의에 구글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스마트폰 분야 연구ㆍ강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203/h2012031521032391560.htm
출처 : 한국일보 기사입력 2012.03.15 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