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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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우수상 / 하수정(대학원 언론정보학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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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전주페이퍼가 후원한 ‘2013 신문사랑 전국 NIE(신문활용교육) 공모전’에서 국민대 하수정(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언론학전공 13 재학, 언론정보학부 언론학전공 10학번 졸업)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은 신문만들기, 신문 스크랩, 에세이(소평론) 그리고 NIE 지도교안·아이디어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 교사와 학생 74명과 6개 학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에세이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하수정 학생의 “모른 체, 모른 채 살았던 것” 작품은 한겨레 신문 ‘우리 안의 비정규직’ 기획기사에 대한 소평론(에세이)로 한겨레의 기획기사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규직 문제를, 사람들에게 익숙해져버려 더 이상 문제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비정규직 문제를 한 발 짝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줌으로써 언론의 제 역할을 다했다고 부분에 대해 평가한 것이다.
“한겨레는 우리가 잃어버린 채, 잊고 살았던 공감의 온기를 데워주었다. 그렇다할 해결책을 내놓은 것은 아니었지만 비정규직이 나와 너, 우리의 문제임을 인식하게 해준 것만으로도 언론의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다.” (‘모른 체, 모른 채 살았던 것‘ 소평론 중 한 단락)
하수정 학생은 “평소 신문을 열심히 읽으려 노력한 덕분에 받은 상인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그 결과물들이 사회에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소감 과 포부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지는 ‘2013 대한민국 NIE 대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