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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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바이러스가 퍼지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최하는 2012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에서 법과대학 윤귀관 (공법학 09) 학생과 여미리(공법학 09)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는 돌봄가정의 청년 멘토로 성실한 자세와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제 1기에 참가하여 우수상까지 수상한 두 학생을 만나 보았다.
Q. 해피바이러스 활동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해피바이러스 활동은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아 행정안전부산하에서 진행하게 된 돌봄가정 및 청년 후원사업입니다. 2012년 3월 제1기가 발족되었고 저와 윤귀관 학생은 1기에 이어 우수멘토의 시상 및 혜택으로 2기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었는지 소개해주세요.
해피바이러스 활동은 돌봄가정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고 개인적 멘토-멘티의 유대감을 이끌어 가는 활동으로 멘토 한 사람 당 한 명에서 두 명의 멘티를 맺어 함께 공부하고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연맹에서 진행하는 각종행사에도 청년연맹 회원으로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Q. 다른 봉사활동도 많은데, 해피바이러스 봉사활동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윤 :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공부방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지인의 소개로 이것을 알게 되었고 하게 되었습니다.
여 : 어린 시절 형편이 좋지 않단 이유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지만 그러한 아이를 뒤받쳐 주지 못할 상황이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크고 나면 꼭 그런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히 알게 된 해피바이러스 활동은 그런 저에게 꼭 맞는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또한 진행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에서 국장으로 일하고 계시는 국민대학교 선배님의 해피바이러스활동에 대한 훌륭한 조언과 추천도 참여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 지금까지 한 다른 봉사활동이 있나요?
윤 : 대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는 학교에서 진행했던 농촌봉사활동과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했었고, 고등학교 때에는 장애인학교에서도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 : 어린 시절 고아원 봉사활동과 종교단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Q.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는데,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윤 : 상이라는 것은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 받은 만큼 그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입니다.
여 : 좋은 취지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뜻하지 않게 좋은 상까지 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공무원으로 일하며 전공인 법학이나 제 2 분야를 대학원에서 전공하며 공부의 깊이를 더하길 원하고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가든 제 스스로가 만족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크게 쓰여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