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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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서 최우수 / 모하마드 알감디(건설시스템 12)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오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개최한‘제16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본교 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부에 재학중엔 모하마드 알감디(Mohammad AlGhamdi)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해 한국어·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축제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대회는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총 1,218명의 외국인들이 이번 대회에 지원했고,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치열한 예선을 치른 끝에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총 16개국, 20명의 본선 진출자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제지간의 사랑과 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낯선 나라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직접 부딪치며 체험한 한국 문화에 대한 진솔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들을 수 있는 대회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하마드 알감디 학생은 무슬림이기 때문에 술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데, 한국에서 수시로 열리는 ‘뒤풀이’ 모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의 건축 기술이 세계 최고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 제대로 배워서 나중에 꼭 내 이름을 건 멋진 건물과 집을 짓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