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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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국제마이크로로봇대회 종합 2위 /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자동차공학과
일본 나고야(Nagoya) 대학 노요리 기념관(Noyori Conference Hall)에서 11월 9일 개최된 “제 23회 국제마이크로 로봇대회(International Micro Robot Maze Contest, 2014)”에서 본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과 자동차공학과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국민대학교를 세계에 알렸다.
6개국(대한민국, 미국, 인도,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20개 팀이 참가한 국제마이크로로봇대회는 일본 나고야 대학이 92년부터 20년 넘게 개최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대회로, 학생들은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실력을 겨뤘다. 본 대회의 목적은 Micro Machine과 Micro Mechatronics 기술에 대한 젊은 공학도들의 관심과 기술 혁신을 기대하며, 다양한 국가의 참여로 과학기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협력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팀이 참가하고, 로봇분야의 많은 교수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본교 참가팀은 6개의 카테고리에서 4개의 카테고리에 참가하여 제한 폭 1.5인치 로봇이 두 다리로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코스를 통과하는 ‘Category 3a’ 부문에서 1등을, 제한 폭 1센티미터 로봇이 복잡한 미로를 통과하여 결승점에 도달하는 ‘Category 1’ 부문에서 3등과 4등에 해당하는 Best Effort Award를, 제한 폭 1인치 로봇이 지정된 지점을 지나 결승점에 도달하는 ‘Category 2b’부문에서 각각 4등과 5등에 해당하는 Best Effort Award와 Best Performance Award를 수상하였다. 본교 참가팀은 ‘Category 1’과 ‘Category 2b’에서 기록상으로는 각각 1위와 2,3위를 하였지만 올해 대회부터 까다로워진 규정으로 인하여, 로봇의 규격이 기준을 초과해 아쉽게 순위가 뒤로 밀리게 되었다.
본교는 2003년 대회부터 참여하여 매회 부문별 우승은 물론 2008년도에서 2010년도 대회까지 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마이크로 로봇 실력을 지속적으로 세계에 알리고 있다. ‘Category 3a’에서 우승을 차지한 본교 손두일(자동차공학과 3학년) 학생은 “점점 치열해지고 상향평준화되는 로봇대회에서 우리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하였으며, 안상혁(자동차공학과 3학년) 학생은 “엄격해진 규정으로 인하여 더 좋은 순위를 놓친 것에 대해 매우 아쉽고, 내년에 또다시 참가할 수 있게 된다면 종합우승을 목표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대회 참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