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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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KORA, 세계 FSAE 자작자동차대회 아시아 1위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자동차공학과 소속 레이싱 팀이 지난 5월13일에서 18일에 미국 자동차공학회 SAE가 주최하고 미국 MIS에서 개최되는 Formula SAE(FSAE)에서 전체 18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아시아권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생 자작자동차대회로 세계 20여개국 120여개 대학들이 참가하여 레이스를 펼쳤다.
본교 레이싱팀은 2004년부터 출전하기 시작하여 11년째 출전 중에 있으며, 2007년 13위, 2009년, 2010년엔 전 세계 10위라는 성적을 이뤄냈다. 이번 2014년 차량 컨셉은 세계 상위권 팀 대부분이 적용하는 풀에어로 가장 기본적인 차체의 밸런스를 설계하는 서스펜션 시스템에 집중하고, 내구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한 차량의 내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ADAMS를 통해 차량의 동적 퍼모먼스를 해석해내고, 차체의 강성에 집중함으로써 내구레이스 완주에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영하의 온도와 우박이 내리는 등 아주 악조건의 기상상황에서도 각종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특히 차량의 경제적인 제작을 평가하는 Cost부문에서도 1등과 1점이 차이나지 않은 기록으로 2등을 거머쥐었다. 이전 차량과 똑같은 형태의 차량을 만들지 않고 더 나은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고 싶은 도전정신이 리스크를 안겨줄 때도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또 한번 학생들의 시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마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