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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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카팀 KUST 'KSAE Baja&Formula2014' EV부문 우승
한국 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 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4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KSAE Baja&Formula 2014)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자작자동차대회이다. 금년 대회는 지난 8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새만금 군산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으며, 국내 대학생 164개팀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국내 최대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회는 Off-Road 경기인 'Baja 부문', Mini F1 머신이라고 볼 수 있는 On-Road 경기인 'Formula 부문', 최근 자동차업계의 화두인 친환경, 고효율 전기자동차에 발맞추어 금년에 신규로 열리는 'EV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개최되었다. 본교에서는 KUST팀이 EV부문에, Formula부문에는 KORA팀이 참가했다.
특히 EV 부문은 계양전기에서 제공하는 충전드릴 2개만으로 동력을 공급받는 차량을 제작하여 참가 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가속 성능, 제동 및 조향안전, 내구 성능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우승팀은 국민대학교 솔라카팀 KUST에게 돌아갔다. 시상에는 계양전기 국내영업담당임원 박현종 이사가 참여하여 상장과 트로피, 2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하였다.
EV부문 참가팀 중 내구 레이스에서 단독 완주를 하며 우승을 거둔 솔라카팀 KUST는 정재일, 신동훈 교수(기계시스템공학부)의 지도하에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차량을 제작하였다. 팀장 이승민(기계시스템공학부 13)은 "서로간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차를 만드는 과정이 재밌었고 좋은 결과를 통해 국민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국민대학교 솔라카팀 KUST는 창립2주년을 맞았으며 '2013 World Solar Challenge'에 참가하여 2013km를 주행한 이력이 있다. kbs 다큐공감, ytn사이언스에서 이를 보도한바 있으며 잠재적인 성장력을 갖춘 이공계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5월 '2014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재 KUST는 '2015 World Solar Challenge를 준비 중이며,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과 국민대학교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KUST 대표 최건우(자동차공학과 09)는 "차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차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전공을 불문하고 차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열정만큼 청춘들에게 값진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여서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