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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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아트콜라보레이션 패션쇼 / 조성민, 조아라 (의상디자인학과 10) 동문
지난 6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관에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가 열렸다. 서울관에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는 의상과 함께 음악·퍼포먼스·미술 등 다양한 예술 영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패션쇼이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 조성민(10학번), 조아라 (10학번)학생이 'Ironbound'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패션쇼의 시작을 열었다. 조성민, 조아라학생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주최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으로, 패션쇼에 참가하게 되었다.
쇼는 'Here/there'라는 주제 아래 예술과 일상을 떠도는 유목민의 컨셉으로 11벌의 의상으로 구성되었고, 무대는 실험성이 돋보이는 패션쇼인 만큼 공간 또한 일정한 곳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관 로비에서 복도로 이동하며 펼쳐졌다. 관객과 무대가 함께 공존하여 기존의 패션쇼와 다른 공간연출을 시도하였고, 런웨이는 홍지희 작가의 작품인 'Monster plants'로 이루어져 있었다. 300명이상의 관객과 소통하는 대규모의 패션쇼가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장소에서 열리는 기념적인 행사였다.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아트존의 기획전시 '패션, 음악, 그리고 대중문화'와 연계해 마련된 행사에 선보이는 의상은 향후 갤러리 아트존에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