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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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스, 제주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스 첫 사업자 선정 / 박준석(전자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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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자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박준석 교수가 벤처 창업한 ㈜비긴스(BEGINS)가 지난 3월 27일 제주도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비긴스는 박준석 전자공학부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배터리 교체형 전기버스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이번 ‘제주도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스 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264억원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 1,119대(전기버스 119대, 전기택시∙렌터카 1,000대)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버스부문에 5개 컨소시엄, 택시∙렌터카 부문에 2개 컨소시엄 등 총 7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나 ㈜비긴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사업성, 기술역량 및 산업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버스, 택시∙렌터카 부문에 모두 선정되는 되었다. 특히, 사업자 선정 평가에서 ㈜비긴스의 배터리 탈∙부착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
㈜비긴스의 배터리 교체형 전기버스 시스템은 정류장에서 승객이 승∙하차하는 동안 1분 이내의 빠른 시간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 충전방식, 시간 등이 주요 평가사항인 본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수요관리, 온실가스 저감, 제주지역의 고용 창출 효과 등 연계산업 및 환경부문에서 기여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긴스는 이번 제주도에서의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거제, 창원, 구미 등 국내 거점 도시 확산 및 동남아시아 3개국,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석 국민대 교수((주)비긴스 대표이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 및 교환시설의 설치·운영 서비스를 넘어서 우리 힘으로 개발한 전기버스 시스템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의 차세대 청정교통 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