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교향악으로 듣는 '4·3 진혼곡' / 윤철희(음악학부) 교수
'4·3 레드 아일랜드' 관심
'붉은 섬'으로 지목됐던 제주의 아픔을 담은 진혼곡이 교향악 선율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8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15 교향악 축제'에 참가하기 전 도민들에게 먼저 연주곡을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협연과 제주교향악단 전속 작곡가 최정훈의 위촉곡이 연주된다.
이번에 선보일 연주곡 중 최정훈의 '4·3 레드 아일랜드'는 4·3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관현악 진혼곡이다. 작곡가는 무고하게 희생당한 모든 분들이 영혼의 안식을 비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최 작곡가는 "제주는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섬이 되었지만 이 아름다운 곳에 현대사에서 아픈 비극적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각인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곡을 작곡했다"며 "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진정으로 치유된다면 진정한 평화의 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윤철희(국민대교수)는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중 한사람이다. 연간 60회가 넘는 가장 많은 연주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로 국내의 거의 모든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해왔다.
연주되는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작품 26'은 그의 피아노 협주곡 5개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나단조 작품 74 '비창'은 그의 작품 중 가장 최고의 작품이다.
원문보기 :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2850520049599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