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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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형 작가, 도어즈 아트페어에서 2015 신작 발표 / (미술학부 01 동문)
신작 포함한 총 7점 공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 예고
미술계에서 정통적인 회화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젊은 감각으로 표현하는 손진형(Rena Son) 작가가 도어즈 아트페어에서 2015 신작을 선보인다.
손 작가는 지난 헤이리 아쉬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 '춘섬추선展 2015 홀스드로잉(horsedrawing) 시리즈'를 통해 참가해 화제를 끌었으며, 지난 8일 개막한 '두바이 월드페어 2015 홀스드로잉(horsedrawing)'에서도 두 시리즈 모두 완판시키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손 작가가 신작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며 미술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도어즈 아트페어에서 신작을 포함한 총 7점을 공개하기로 한 것. 게다가 손 작가는 6월에 열리는 '부산아트쇼'와 '헤이리 아쉬2인전'을 연달아 참가하기로 밝히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손진형의 추상 회화는 전통적인 방식을 젊은 감각으로 풀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거운 주제를 껴안는 대범한 상징성, 투명하면서도 대담한 표현, 캔버스 위를 교감하는 풍부한 색감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
손 작가는 "미디어와 매체들의 홍수 속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내적 자아에 대한 중심과 생의 에너지"라며, "선한 생명에너지와의 만남과 동행이 삶의 기준을 제시하거나 강요하진 않았지만 대립적 모순을 긍정에너지로 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색채는 곧 섬세한 감성이고 경험이며 형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 작가는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미국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BMB)'와 세계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월드 아트 두바이 2015, 2015 광화문르네상스전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4 SPACE WOMB 갤러리 그룹전 ABSTRACT FLOW 뉴욕 등에 참가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나인사아트센터(Arete horse power dialectic)서울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섬세한 붓과 나이프로 과감한 생의 에너지를 그려내는 손진형 작가의 다음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원문보기 : http://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7/2015041701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