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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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시화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 김경훈(대학원 기계공학과 12)
지난 5월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가시화정보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대 바이오의료기기연구실(지도교수: 김중경)의 김경훈 연구원(기계공학전공 12, 석사)이 ‘한천배지에서 팽창하는 고초균의 바이오필름 유동 가시화’라는 제목의 논문을 구두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개발된 가시화 기술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Visualization에 게재된 논문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한국가시화정보학회는 2003년 결성된 이래 의공학, 생명공학 등의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정보의 가시화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 학회이다.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를 졸업하고 2014년 2월에 본교 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경훈 연구원은 올해 2월에는 ‘Visibi Lab’을 창업하였으며 김중경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상면 만곡 보정형 시료 챔버 카트리지’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이 기술은 바이오 또는 환경 관련 시료의 영상을 분석하여 진단하는 장비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위해 장비가 소형화되면서 발생하는 영상이 왜곡되는 문제를 영상 획득 장치의 구조 변경 없이 시료 챔버의 형태를 개선함으로써 왜곡 없는 정확한 시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기존의 고가의 분석 장비 대신 경제적인 휴대용 분석 장치를 의료 및 보건/환경 기술 취약 지역에 손쉽게 공급하여 글로벌 헬스케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본 기술을 HIV/AIDS 진단기에 활용한 연구결과는 2015년 6월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세계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회에서 구두발표 논문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김경훈 연구원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하는 동안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단장: 한화택 교수, 후원: 산업통상자원부)과 BK21플러스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단(단장: 한화택 교수, 후원: 교육부)에 소속되어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 및 해외봉사 등의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올해 9월부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NCSU)의 기계항공공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생체 기계공학 분야를 전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