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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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딸, 유관순이 되다 / 김미진(종합예술대학원 11) 동문
“유관순 열사의 뜨거운 삶을 뮤지컬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철원출신 뮤지컬 배우 김미진(27·사진)씨가 유관순 열사로 변신한다.
김미진씨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하늘나비 유관순(연출 홍영일)’에서 유관순 열사를 맡아 열연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번 뮤지컬은 유관순 열사가 독립운동을 펼치게 된 계기, 과정, 옥고를 치른 후 숨지기까지 유 열사 생애 전반을 1시간 40분 동안 다룬다.
공연을 일주일 여 앞두고 한창 연습에 매진 중인 김씨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관순 열사 역할을 맡게 돼 뜻깊다”며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대단한 분이고, 이런 분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저절로 숙연해진다”고 밝혔다.
철원에서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하는 김인태씨와 송혜빈 철원군미술협회장의 장녀인 김씨는 철원 오덕초와 철원여중·여고를 졸업했다. 어려서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인 김씨는 성악가의 길을 걷기 위해 서원대 성악과에 입학했지만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에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국민대 대학원에서 뮤지컬 석사학위를 받고 ‘발칙한 동거 세 번의 키스’에서 멀티녀 역할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해 온 김씨는 ‘하늘나비 유관순’ 배우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첫 주연자리를 꿰찼다.
이제 막 출발선에 서 있는 김씨의 각오는 당차다. 김미진씨는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며 “흥행에 연연하기 보다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3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