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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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봉준호·최민식·송강호·김상진, 한국인 최초 美아카데미 회원 위촉 / 김상진 (경제학과 78) 동문
한국 회원은 88년 역사상 처음
미국 최고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이하 아카데미)'가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영화인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아카데미는 26일 임권택·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민식·송강호, 김상진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등 우리나라 영화인 5명을 포함한 322명을 신규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927년 설립된 아카데미 회원은 아카데미상 후보로 오른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투표권을 가진다. 아카데미는 신규 회원들의 대표작 2편씩을 각각 소개했다. 임 감독은 '취화선'과 '춘향', 봉 감독은 '설국열차'와 '마더', 최민식은 '올드보이'와 '루시', 송강호는 '설국열차'와 '괴물', 김 수석 애니메이터는 '빅 히어로'와 '볼트'가 대표작으로 소개됐다.
6000여명의 회원을 둔 아카데미는 신규 회원으로 매년 100명가량을 위촉하다가 작년 271명, 올해 322명씩 회원 수를 늘렸다. 이는 백인 남성에 치중됐던 아카데미가 성별·인종별·지역별 다양성을 확대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미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전했다.
영화 '버드맨'의 에마 스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 역을 연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이 올해 신규 회원 명단에 포함됐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연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주연 톰 하디도 신규 회원이 됐다. 아카데미 회원이 되려면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 아카데미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8/201506280256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