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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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임혜원 씨, 최우수 대학생 디자인 선정 / 공업디자인학과 09,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스템디자인전공 14
수납기능 적용한 선풍기로 효율적 공간 활용성 호평
특허청, ‘2015 D2B 디자인페어’ 수상작 발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임혜원(24·사진)씨가 ‘2015 D2B(디자인 투 비즈니스) 디자인페어’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임 씨는 다용도함으로 변형할 수 있는 선풍기(스토리지 팬·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선풍기에 수납기능을 적용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선풍기를 사용할 때에는 일반 수납함이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선풍기 헤드를 접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허청은 “참여기업인 ‘미디어 생활가전’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중국과 국내에 상품화를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시장 진출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전민철 미디어 생활가전 수석디자이너는 “D2B 디자인페어를 통해 참신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제품으로 만들면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중국의 생산능력을 연결하는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상에는 이경수씨의 블록형태를 도입한 달걀패키지 디자인인 ‘에그 블록’과 김소윤·김종화씨의 버려진 카펫을 조명으로 재탄생시키는 리사이클 디자인 ‘매직카펫라이드’ 등이 선정됐다.
D2B 디자인페어는 우수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출제하여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4809건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한 디자인 가운데 우수한 디자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작은 중소기업청의 디자인 창업지원 사업 등과 연계하여 사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지식재산대전’에 우수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2755206609569656&DCD=A00306&OutLnkCh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