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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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우리은행 투체어스 잠실센터 부지점장 | 진심 응대로 인기 최고 / 경영학부 05 동문
PB 경력만 10년, 입행한 지는 20년 넘은 김은숙 우리은행 투체어스 잠실센터 부지점장. 한창 편안한 걸 추구할 시점도 됐건만 그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지금도 틈만 나면 강남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돌아다닌다. 김 부지점장이 컨설팅을 맡고 있는 고객 중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둔 이가 많아서다.
“부동산을 많이 소유한 분은 특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시로 좋은 위치의 매물을 알아보고 소개해주면 만족해하시더라고요.”
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니 그를 만난 고객치고 감동을 받지 않은 이가 드물다고.
“고객이 더 이상 우리 지점을 이용하지 않는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한번 인연을 맺은 분에게는 꾸준히 안부 인사를 드리지요. 오히려 우리 지점에서 거래하지 않는 고객을 대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편할 때가 많아요.”
고객을 향한 김 부지점장의 진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미국에서 살다 경기도 이천으로 역이민 온 고객이 있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거래해오던 터였다. 한번은 고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스마트폰에 금융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PC에 증권 거래 프로그램 설치하는 법을 물었다. 김 부지점장은 직접 설명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한걸음에 이천으로 달려갔다. 대단한 거래 자문도 아닌데 먼 길을 찾아온 모습에 감동받은 고객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부동산과 증권 매각 자금 70억원을 한꺼번에 예치했다. 또 큰 액수의 주식 투자 역시 김 부지점장에게 자문을 구했다.
“당시 눈이 온 탓에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흰 눈이 쌓인 고속도로를 달려 고객을 찾아가던 때의 보람과 기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98539&year=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