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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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디자인 공모전 / 우수상 이윤경(공간디자인학과 12), 백주연(11)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 박양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5개의 수상팀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미래의 디자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승강기 회사 가운데 티센크루프가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다.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제품 및 시각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작품 공모에는 총 90여개팀 200여명이 지원했으며, 예선과 본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발되었다.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김태훈외 2명의 ‘인피니티’ △홍익대학교 김동현의 ‘Zoom Elevator Lighting’ △SADI(삼성디자인스쿨) 오선미외 2명의 ‘A_beth’ 등 총 3작품이 공동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상은 △국민대학교 이윤경외 2명의 ‘Neu look’ △ 신한대학교 김동환외 2명의 ‘Geometric Ceiling Lighting’에게 돌아갔다.
18일 티센크루프 천안공장에서 심사위원단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박양춘 대표는 “신소재와 새로운 컨셉 등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훌륭한 출품작들이 많았다”며 “이 공모전은 우리 회사에도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팀은 상패와 함께 각각 500만원(최우수상), 200만원(우수상)의 상금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들은 향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이날(18일) 시상식 직후 수상자들은 천안공장의 쇼룸 및 생산라인, 테스트타워를 견학했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는 최근 몇 년간 ‘일하기 좋은 직장’, ‘스마트 공장’을 표방하며 천안공장의 업무환경과 고객쇼룸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디자인 개발을 총괄하는 품질마케팅실의 김성민 상무는 “우리 회사는 시너지 엘리베이터를 필두로 국내 승강기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티센크루프 안에서도 독보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공모전은 우리의 글로벌 디자인 리더십을 강화 및 지속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상무는 “청년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이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의욕과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