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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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불완전한 의식 속에 피어난 예술 / 정수연(대학원 미술학과 14)

▲ 정수연作 몰락하는 자의 숨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을 앞둔 젊은 여성 작가들이 자신을 통해 투영된 ‘인상’과 ‘운동성’을 나타낸 각각의 개인전을 대안공간 눈에서 연다.
대안공간 눈은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전시로 홍익대학교에 재학중인 이미지 작가의 ‘현대의 인상을 그리는 화가’展과 국민대 대학원생 정수연 작가의 ‘시들지 않는 나의 나’展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정수연 작가는 ‘시들지 않는 나의 나’展을 통해 불안으로부터 완전한 해방된 상태의 완성을 꿈꾸며 계속해서 자신의 바퀴를 굴려나가는 생의 의지와 그 운동성을 표현한다. 그녀의 작품은 형상에서 혹은 구조적으로 잘 짜여지지 않은 붓터치에서부터 새어나온다. 표현되는 가닥 가닥의 실들은 신경다발인 듯 얽혀 추락과 상승의 운동성을 이미지로 구현한다. 정수연 작가의 작품은 대중의 시선에 사로잡힐 때 생기는 공허한 불안을 타파하고 스스로의 시선을 창조하고자 한다.
대안공간 눈 관계자는 “대안공간 눈은 젊고 실험적인 작품, 도전하는 작품을 주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 새해 첫 전시에 졸업을 앞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안공간 눈 전시관에서 추진하는 예술마을 만들기 조성 및 복원사업 등 관내 예술 공동체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33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