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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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시은, 청년 작가 기획전 ‘사물 껍질’/ 여준환(대학원 미술학과 08) 동문

청년작가의 회화 작품 속에서 재현된, 사물에 대한 내용을 되짚어 본다.
공간시은(대표 채영)이 오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대안적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더 오차드(전주시 완산구 한절길 소재)에서 여준환, 이영은, 전지수 작가 등 3명의 평면 조형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오프닝 10일 오후 6시.
이번 전시는 ‘사물 껍질’이란 주제로, 젊은 작가들이 신선한 감각으로 만든 작품들이 선보인다.
여준환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보여지지만, 자세히 눈 여겨 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집중 탐구를 했다.
장난감이나 가짜 보석, 사탕 등은 한 화면 안에서 서로 간의 우열관계가 아니라, 물질적이고 표면적인 공통점을 통해 연계성을 가진다.
여 작가는 한남대 회화과 및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회화 전공)를 졸업했으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기획 단체전을 가졌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07년 제19회 대전광역시미술대전 특선 등이 있다.
이영은 작가는 옷이 갖고 있는 표면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가에게 의복은 타인과의 만남과 소통을 조절하고, 외부세계와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경계이자 매개체가 된다.
이 작가는 세종대 및 동대학원 회화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국내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전지수 작가는 일본 오타쿠 문화의 캐릭터에서, 공감이 되어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작가에게 피규어는 욕망을 대변하는 기호가 되면서, 현실과 환상을 매개함과 동시에 욕망을 푸는 형태가 된다.
전 작가는 전북대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개인전(1회)과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동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 벽골미술대전 특선, 아시아국제미술전 특선 등이 있다.
채영 대표는 “그동안 원로 작가들과 함께 한 전시들의 경우 반응이 좋았다”면서, “청년 작가들과 전시를 기획하게 됐는데, 관람객들에게 젊음의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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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전라일보 | 대상에 투영된 내면 들여다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