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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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우수발표포스터상,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 신소재공학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2016년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된 '2016년도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가 우수발표포스터상,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여 국민대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성과를 널리 알렸다. 김성열(대학원 신소재공학과 15, 지도교수 최웅) 학생은 우수발표포스터상을 수상하였으며 임세정(신소재공학과 13), 김명종(11), 김대환(11), 임형준(11), 백구슬(대학원 신소재공학과 15)(지도교수 정우광) 학생은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성열(대학원 신소재공학과 15, 지도교수 최웅)은 'Effects of Al2O3 Encapsulation on MoS2 and MoSe2 Thin-Film Transistors'라는 제목으로 우수발표포스터상을 수상 하였다.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 (Transition metal dichalcogenide)은 그래핀(graphene)과 유사한 2차원 물질이며 실리콘과 같은 기존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반도체 재료로써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을 이용한한 박막 트랜지스터의 전자 이동도는 이론적인 예상값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인 이황화몰리브덴 (MoS2)과 이셀렌화몰리브덴 (MoSe2)을 이용하여 박막트랜지스터를 제작하고 그 표면에 고유전상수 (high-k) 절연체인 산화알루미늄 (Al2O3) 박막을 증착하여 트랜지스터의 전자 이동도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 기반의 트랜지스터 기술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세정(신소재공학과 13), 김명종(11), 김대환(11), 임형준(11), 백구슬(대학원 신소재공학과 15)(지도교수 정우광)은 '폐 Si슬러지를 이용한 크롬광의 환원'이라는 제목으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캡스톤 디자인 과목에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Si 웨이퍼 가공시 버려지는 고순도의 폐 Si 슬러지를 이용하여 철강산업에서 스테인리스강의 제조시 대량으로 사용되는 페로크롬 제작을 고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폐 Si 슬러지를 이용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페로크롬 합금철을 제조하는 공정을 개발하기 위하여 Si 슬러지를 이용한 크롬광의 환원 가능성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하였다. Si슬러지와 크롬광을 벤토나이트, 전분, 소석회를 소정의 혼합비로 혼합하여 compact로 제조하고 아르곤 분위기에서 고온에서 환원처리하였다. 환원반응에 대한 고찰을 하기 위해 환원처리 전/후 시료의 성분분석, XRD, SEM, EDS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적정 원료 배합비 및 적정 반응온도를 도출하고 반응기구에 대하여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