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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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이너' 백종환 WGNB 대표 "사람을 부르는 공간이 상품만큼 중요하죠" / 백종환(실내디자인학과 98, 대학원 디자인학과 11) 동문

백종환 WGNB 대표(사진)는 ‘공간 디자이너’다. 교보문고,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서울 합정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사무실에서 만난 백 대표는 “좋은 공간은 사람들이 오래 머물도록 하고, 다시 찾도록 한다”며 “물건을 파는 상업 공간은 좋은 제품을 갖다두는 것만큼이나 공간을 잘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보문고가 그런 사례다. 백 대표는 2015년 부산 서면점을 시작으로 광화문점, 동대문점, 일산점, 울산점, 해운대점 등 지금까지 전국 15개 교보문고 지점의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 책장 높이를 낮춰 답답함을 줄이고, 조명을 은은하게 바꿨다. 식물을 곳곳에 배치했고, 누구나 와서 편하게 책을 읽으라고 아예 책상과 의자를 갖다놨다. 책장 간격을 넓혀 쾌적함을 더하고, 책 앞면이 보이도록 하는 배치를 늘렸다. 그는 “예전 교보문고가 그냥 책을 쌓아놓고 파는 서점이었다면 지금 교보문고는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문화공간”이라고 했다. 평소 책에 관심없던 사람도 교보문고에 와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 책 한 권을 사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백 대표는 국민대 실내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실내설계를 전공했다. 2004년부터 월가어소시애이트에서 일하다 2015년 WGNB를 세워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나오는 ‘현빈 집’ 실내 디자인을 그가 맡았다.
백 대표는 ‘공간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상점에서 물건을 사서 집에 돌아간 사람이 나중에 그곳이 어디였는지 기억하지 못하면 그곳은 ‘죽은 공간’이라고 했다. 백 대표는 10년 안에 호텔 하나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했다. “우리 회사 모토가 ‘같은 것을 봐도 다른 생각을 하자’입니다. 이런 철학이 깃든 공간으로서 호텔을 꾸며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