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피플&피플]“기업들 처한 현실 정책기관 전달 힘쓸것”/ 최경영(중어중문학과 86) 동문

춘천 온의동 도향토공예관 3층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는 `사랑방'과 같은 공간이다. 법정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에 소속된 18개 협동조합 회원뿐만 아니라 도내 30개 경제단체가 가입된 강원경제단체연합회와 소기업소상공인 경제단체인 강원발전경제인협회 사무국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부임한 최경영(54)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경제계 사랑방 `방장(房長)'과도 같다.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 국민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3년 중기중앙회에 입사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강원본부의 부장으로 근무했다. 최 본부장은 “6년 만에 고향인 강원도의 본부장으로 부임해 매우 뜻깊다”며 첫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강원도 소재 기업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중소기업들의 현실이 가감 없이 정책 수립기관에 전달되고 반영되는 것을 제1임무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중기중앙회가 추진 중인 사업의 내실화에도 의욕을 보였다.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사업에 대해 그는 “출범된 지 12년이 지나 가입자가 늘면서 양적으로는 정착했다”며 “가입자가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도록 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국제통상부, 무역촉진부 운영을 맡은 `국제통'으로서 전문성도 살릴 계획이다. 최경영 본부장은 “지자체와 연계한 시장개척단을 활성화시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9041500048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