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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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학회 우수 회계학 학위논문상 수상 / 유승경(대학원 회계학과 15 박사) 동문
작년(2018년) 8월에 국민대학교 대학원 회계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승경 동문(지도교수: 재무금융·회계학부 김병호)이 한국회계학회에서 공모한 2019년도 우수 '회계학 학위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상은 매년 지난 1년 동안 국내 대학의 박사 및 석사학위 논문에 근거하여 작성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논문은 지도교수와 공저로 제출된다. 수상한 논문은 우수 '회계학 학위논문상' 수상 논문임을 표시하여 한국회계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회계학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 제목은 '특수관계자거래 공시수준과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의 정확성'이며 유승경 동문이 제1저자, 김병호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
본 논문은 K-IFRS 의무도입 이후 재무제표의 특수관계자거래 주석공시가 간략해져 정보비대칭이 심화되었다는 재무정보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3년도 말에 감독기관이 발표한 특수관계자거래 상세공시 권고사항이 재무정보 이용자, 특히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을 향상시켰는지를 분석하였다.
K-IFRS를 의무 도입한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13년도 연차결산 이후 특수관계자거래의 공시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감독기관의 특수관계자거래의 상세공시 권고정책이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특수관계자거래의 거래상대방을 상세 공시하는 권고사항보다는 특수관계자와의 거래항목을 상세하게 구분 공시하도록 하는 권고사항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경 동문은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1본부 책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