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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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슈퍼 에이전트' 류현진처럼 던지고 스캇 보라스처럼 협상하라 / 신호종(법학 83, 대학원 법학과 석사 89) 동문
류현진뿐 아니라 박찬호와 추신수의 대박 계약도 성사시킨 스캇 보라스. 메이저리그 최고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의 협상 능력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그리고 그는 왜 다른 누구도 아닌 류현진을 선택한 것일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952억 원)에 계약을 체결해 온 국민을 설레게 했다. 그 계약을 성공시킨 에이전트가 바로 스캇 보라스다. 그는 협상의 귀재로 불린다. 이 책은 그의 신출귀몰한 협상 기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냈다. 사실을 기반으로 했지만 소설 방식이 가미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일종의 팩션인 셈이다. MLB 스토브리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실감나게 드러내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다.
이 책에는 류현진과 스캇 보라스가 계약 체결 과정에서 보여준 협상 전략과 역량이 아주 잘 나타나 있다. 특히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강타자를 처리하듯 연봉 협상 과정에서도 그만의 뚝심과 배짱으로 협상을 이끌어낸다. 또한 이 책에는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 관한 실상이 아주 잘 묘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보라스의 협상 전략과 기법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그에 관한 정보가 아주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혹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가 잘 드러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야구선수 연봉 계약 과정을 협상 전략 관점에서 쓴 일종의 협상 기법과 경영에 관한 책이다. 작가 김진명은 추천의 글에서 “얕은 수법만을 나열한 협상 관련 서책들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류현진의 이적 뒷얘기를 담은 흥미 만점의 이 재미난 책이 의외로 협상에 임하는 마인드부터 가치관까지를 충실히 담고 있어 많은 분들께 일독을 권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 저자 신호종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범죄심리 전공으로 경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검찰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이며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에이트리컨설팅 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이솝우화에서 배우는 33역량》, 《테오 엡스타인에 게 배우는 33역량》, 《바세보에게 배우는 33역량》 등이 있다. MLB 관련 언론 기고로는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역량〉, 〈로버츠와 코라의 리더십〉, 〈야구감독의 선택〉 등이 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8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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