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국민대,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 / 임화선(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식품영양학과 임화선 교수 연구팀이 배아가 모체의 자궁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멜라토닌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Fuller W. Bazer 교수 연구팀·고려대 생명공학과 송권화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결과는 내분비학, 생리학, 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Pineal Research (IF: 15.221, JCR 분야 상위 2.06%)’에 18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멜라토닌은 신체의 생체 리듬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임신기 동안 태아의 심장 및 뇌 손상을 방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대 임화선 교수 연구팀은 연구를 위한 돼지모델의 임신 기간 동안 채취한 영양외배엽 조직과 자궁내막 조직에서 멜라토닌 수용체의 발현이 점차로 증가함을 조직학적 기법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영양외배엽 세포와 자궁내막 세포에 멜라토닌을 처리하자 세포의 증식력과 이주성이 증가했고, 이는 착상 촉진 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멜라토닌이 영양외배엽 세포와 자궁내막 세포에서 염증 반응과 소포체 스트레스 반응을 저해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그 동안 임신 유지에 있어 역할이 불분명했던 멜라토닌의 새로운 기능을 밝힌 것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 임화선 교수는 “멜라토닌이 SIRT1 유전자를 매개로 해 모체와 배아 간의 상호작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 및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한다. 건강한 임신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향후 착상 촉진과 임신 유지에 있어 멜라토닌의 잠재적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제시해주는 의미있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원문보기: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9740
관련기사 10건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1 | 메트로신문 | 임화선 국민대 교수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 |
2 | 교수신문 |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된다 |
3 | 핀포인트뉴스 |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된다’ |
4 | 브릿지경제 | 국민대 임화선 교수팀, '멜라토닌' 임신 초기 착상 도움 규명 |
5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임화선 교수팀, 연구 결과 Journal of Pineal Research 게재 |
6 | 대학저널 | 국민대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된다" |
7 | 파이낸셜뉴스 | 국민대 임화선 교수팀 "멜라토닌, 임신 유지에 도움" |
8 | 아시아뉴스통신 | 멜라토닌 '임신초기 착상 촉진에 도움된다' |
9 | 스마트경제 | 임화선 국민대 교수, 멜라토닌의 임신초기 착상 촉진 도움 밝혀 |
10 | 베리타스알파 | |
11 | 문화일보 | ‘멜라토닌 임신착상’ 도움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