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국내 산·학·연 연합팀, 캐글이 주관한 세계 AI대회 3위 입상 / 이영수(경영대학원 17 석사) 동문
Ebay 김상훈, 중앙대 송원호, 마인즈앤컴퍼니 이영수, KAIST 이유한, KISTI 최성환 등 국내 5 명의 서로 다른 산·학·연 소속의 연합팀...
딥러닝 모델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화합물에 적용해 2,749개 팀 중 3위에 올랐다. 기술은 기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양자화학 시뮬레이션을 계산비용이 적은 AI기술로 대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광분석기술에 활용이 기대
수상한 모델의 구성도
데이터 과학자 및 기계 학습자 온라인 커뮤니티이자 구글의 자회사 캐클(Kaggle)이 주관하고 영국의 챔스(CHAMPS, Chemistry and Mathematics in Phase Space)에서 주최한 '분자 특성 예측(Predicting MolecularProperties)' 대회에서 국내 산·학·연 연합팀이 전 세계에서 참여한 2,749개 팀 중 3위에 올랐다. 캐글은 현재 194개국에서 백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경진대회 플랫폼으로 다양한 AI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총 상금 3만 달러(약 3천6백만원)로 1위에서 5위까지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분자 특성 예측 대회는 유기화학을 포함한 화학 전반에서 널리 활용되는 핵자기공명(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을 이용한 유기물의 분석에 핵심적인 스핀-스핀 갈라짐을 더 정밀하게 예측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AI기반 신약후보물질 연구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화합물 데이터베이스(QM9)에서 '스핀-스핀 갈라짐(spin-spin splitting)'의 양을 예측하는 기술력을 겨루었다.
모델의 인풋 구성도
스핀-스핀 갈라짐은 핵스핀(nulcear spin)을 가지는 원자들이 분자 내에서 느끼는 가리움 효과(shielding effect)에 따라서 결정되는 값으로 분자의 구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이다.
이번 Ebay 김상훈, 중앙대학교 송원호, 마인즈앤컴퍼니 이영수, KAIST 이유한, KISTI 최성환 등 국내 5 명의 서로 다른 산·학·연 소속의 연합팀은 자연어처리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딥러닝 모델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화합물에 적용해 얻어진 기술은 기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양자화학 시뮬레이션을 계산비용이 적은 AI기술로 대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광분석기술에 활용이 기대된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표
참고로 딥러닝 모델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는 2017년 구글이 발표한 논문인 "Attention is all you need"에서 나온 모델로 기존의 문장을 학습할 수 있는 seq2seq의 구조인 인코더-디코더를 따르면서도 어텐션(Attention)만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순환신경망(RNN, 循環神經網)은 쓰지 않고 어텐션만을 사용하여 인코더-디코더 구조를 만들어 학습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성능도 RNN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문보기: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4138
※ 이 기사는 별도의 저작권 요청을 통해 게재 허락을 받았습니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1 | 조선비즈 | 한국연합팀, 세계 AI 경진대회 3위…“데이터로 분자 화합물 예측” |
2 | 동아사이언스 | 산·학·연 연합팀 국제 AI 경진대회에서 3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