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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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의 달인 이길환 센터장 / 이길환(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석사 88) 동문
이길환 센터장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낙후된 지역의 성장동력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지난해 11월 부임해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고, 영북면과 이동면의 도시재생사업 기획에 들어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길환 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57)의 각오다.
이 센터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 국민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석학으로 대학과 정부 기관, 연구소 등에서 홍보 디자인 업무를 담당해 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문화예술거리, 풍물거리 등 전통과 미래가 융합된 종합디자인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뉴딜도시재생사업에 뛰어들어 청주시 도시재생사업, 나주시 도시재생사업 등을 최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중심사업이다. 도심만 보지 말고 약해진 주변지역의 성장동력을 재건하고 활성화해야 경제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심을 살릴 수 있다”며 “자생력 있는 도시로 키우려면 주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기획, 심의, 자문 등을 거치면서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외부에 주는 용역과 공사를 최소화하고 주민들로 조합을 결성, 지역주민들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공동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이 센터장은 “주민협의체의 가장 문제점은 완장만 차고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다. 특히, 대표는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읍동 주민협의체는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도 하고 토론회도 하는 등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상당히 높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원문보기: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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