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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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민 디자인경제연구소장 첫 출판물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 발간 / 장기민(디자인대학원 19) 학생
디자인경제연구소 소장이자 도시디자인연구소 설립자인 장기민의 첫 출판물이 발간됐다.
이번 책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는 사회 전반에 펼쳐져 있는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장 소장은 디자인의 영역을 광고디자인, 패션디자인, 가구디자인, 영상디자인, 건축디자인 등 상업과 연관하고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전문영역이라고 여길 것이 아니라고 책을 통해 단언하고 있다.
장 소장에 따르면 디자인이란 우리 생활 전반에 깃든 발전 가능한 에너지에 적용될 수 있다. 개인적인 생활과 경제, 인간관계, 소득, 발상, 지역, 비즈니스 등 아주 일상적이고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하는 모든 영역에 디자인을 접목하면 달라지는 삶을 경험할 수 있다고 사례와 경험을 통해 증언한다. 더불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필수요소로 꼽는다.
이 책에서는 현장에서 디자인을 경험하는 놀라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블루보틀, 스타벅스 같은 커피 한 잔에 담긴 철학과 그 깊이 내재되어 있는 디자인에 눈뜨게 한다. 문화 예술, IT와 자동차 산업까지 책에 소개된 디자인경제를 읽다보면 그동안 가졌던 ‘디자인’의 개념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특히 코로나19가 변화시킨 환경과 사회에 빠르게 변형되고 새롭게 디자인되는 제도들을 목격하며 그로 인해 자신을 둘러싼 디자인과 그에 기초한 경제와 관련 마케팅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다고 전했따.
장 소장은 한양대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뒤 국민대에서 공간디자인과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중부일보 ‘디자인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백창현기자
원문보기: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3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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