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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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허윤미 교수, 사춘기 변성 관련 연구 결과 쌍둥이 연구분야 전문학술지 게재 / 허윤미(교양대학)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교양대학 허윤미 교수가 한국 남아의 사춘기 변성 시작 연령은 유전이 59%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쌍둥이 연구 분야 전문학술지 Twin Research and Human Genetics’에 9월 게재됐다.
변성은 사춘기 성호르몬 (androgen)의 다량 분비로 인해 성대의 길이가 급속하게 길어지고 음성이 저음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변성이 시작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며, 인종, 민족, 영양상태,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대 허윤미 교수는 한국인 남자 쌍둥이 955명을 조사하여 한국 청소년들의 변성이 시작되는 시기에 미치는 유전의 영향이 59%임을 밝혀냈다. 즉, 한국 청소년들의 변성시작 연령의 개인차에 유전적 요인이 59% 개입된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인의 변성시기에 미치는 유전의 영향에 관한 최초의 보고이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최근 한국 청소년들의 변성이 시작되는 연령이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변성시작 연령이 평균 4.3개월이 빨라졌다고 밝히고 있다.
이 연구는 허윤미 교수가 지난해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초경시작 연령에 미치는 유전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에 대한 후속연구로 진행되었다. 한국인 여성의 초경시작 연령에는 유전의 영향이 72%로 나타났다.
한편, 본연구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원문보기: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6/2020091601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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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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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디지털타임스 | |
2 | 대학저널 | 사춘기 변성시작 연령, '유전'이 59% 영향 |
3 | 브릿지경제 | |
4 | 월간리크루트 | 한국 남아 사춘기 변성 시작 연령,'유전이 59% 영향을 미친다' |
5 | 머니투데이 | 국민대 허윤미 교수, 쌍둥이 연구분야 전문학술지에 논문 게재 |
6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허윤미교수 '변성시작 연령 59% 유전영향' |
7 | 스마트경제 | 허윤미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 “사춘기 변성 시작 연령, 59% 유전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