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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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임화선 교수 연구팀, 아피제닌에 의한 대장암 치료 기전 연구결과 국제전문학술지 게재 / 임화선(식품영양학과)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식품영양학과 임화선 교수 연구팀이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함유된 아피제닌이 기존 대장암 항암제의 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임화선 교수 연구팀의 송지수 석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 연구는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송권화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정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국제전문학술지 ‘Redox Biology (IF: 11.799, JCR 분야 상위 6.9%)’에 게재됐다.
본 연구팀은 브로콜리, 셀러리, 파슬리 등에 포함된 플라본 계열의 성분인 아피제닌이 5-FU를 처리한 조건의 대장암 세포에서 TS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장암 세포에서 5-FU와 함께 처리된 아피제닌이 암세포의 생존력을 떨어뜨리고 세포사멸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킴을 밝혔다. 특히, 이러한 아피제닌의 항암 효과는 암세포 내 산화 스트레스의 과도한 발생과 함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팀은 또한 5-FU를 6개월 이상 점진적으로 처리하여 구축한 5-FU 저항성 대장암 세포에서도 아피제닌이 효과적으로 세포 사멸을 유도함을 규명하였다. 한편, 연구팀은 종양 억제 단백질 P53에 대한 돌연변이를 지니는 대장암 세포에서는 아피제닌의 효과가 저해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국민대 임화선 교수는 “본 연구는 TS 단백질을 표적하여 5-FU 항암제에 대한 민감도를 개선시키는 아피제닌의 새로운 작용 기전을 밝힌 것으로 향후 대장암 치료 보조제로서 아피제닌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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