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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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암호공모전 후원…국민대팀 대상 / 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 학생들
김선희 국정원 3차장(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수상자, 행사 관계자들이 14일 ‘2021 국가암호 공모전’ 시상식 종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1년 국가암호공모전' 시상식에서 국민대팀(대표 백승준)이 대상을 받았다.
국민대팀은 양자 컴퓨터 환경에서 대칭키 암호(AES-256) 기반 해시 함수의 안전성을 분석한 논문을 냈다. 미래 양자 환경에서 현재 통용되는 '대칭키 암호(AES-256) 기반 해시 함수(Davies-Meyer, Hirose, MJH)'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입증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최우수상은 KAIST팀(대표 최원석), 서울대(대표 이기우), 고려대(대표 우주), 한양대(대표 정권호) 팀이 차지했다.
대상팀에는 국가정보원장 명의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최우수상 4개팀에게는 국가정보원장 명의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선희 국정원 3차장은 "IT기술 발전과 재택근무 등 업무환경 변화로 해킹 등 사이버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위해 국내 암호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활동을 더욱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국가들이 양자컴퓨터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미래 양자컴퓨터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민·관·학 관계자들이 '양자내성암호' 분야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정원은 전날 명지대학교와 '방위산업 안보 및 방첩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정원이 대학과 방산방첩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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