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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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지원 '기후인문학' 연구과제 선정 / 이정철, 임철희(교양대학) 교수
우리 대학 교양대학의 이정철 교수와 임철희 교수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지원하는 인문학정책연구에 선정되어 ‘기후인문학’ 이라는 새로운 학문영역을 발굴하고 학문화하는 연구를 시작하였다. (과제명: 기후인문학의 도래: 기후정의를 위한 학문화 및 정책화 방안).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의제로 자리잡는 현 시대에서, 인문학과 기후변화학의 만남은 전 국민적 참여와 연대, 협력을 증진시키며, 보다 정의로운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교교육과 기독교학을 전공으로 하는 이정철 교수(연구책임자)는 “기후변화의 문제를 과학의 과제로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의 연구대상으로 삼는 시도는 인문학의 시대적 역할을 돌아보게 하는 작업이다. 기후인문학은 특히 기후정의 문제를 더욱 정교하고 세밀하게 드러내는 작업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환경과학·정책을 전공으로 하는 임철희 교수(공동책임자)는 또한“국가 및 지역 간 협력이 전제되고 다학제성을 지닌 기후변화 학문에서 인문학과의 융합은 앞으로 전 국민적 참여와 기후정의 실현 등을 고려하면 아주 시의적이며, 아직 학계에서 시도되지 않은 도전적인 연구”라고 전했다.
두 교수는 이번 ‘기후인문학’의 학문화 연구를 통해 신학문의 개념과 방향 등의 정립을 시도하고, 우리대학에서 해당 내용으로 융복합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서의 인문학적 소양과 그 가치를 교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