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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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초대 개인전 개최 / 이선정(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우리 대학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이선정 교수가 지난 6월 26일 부터 7월 2일까지 파리 갤러리 PHD에서 초대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작품 ‘Mise en moments’ 시리즈를 담았다. 전체적인 작가의 작품 세계의 독자적 촬영 기법과 테마이자 이번 솔로 사진전의 테마이기도 한 ‘Mise en moments’는 아날로그 필름 위에 서로 다른 시·공간을 중첩되게 담는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이 하나의 작품 안에 혼재하지만 그것들은 그 안에서 또 다른 공간조형을 완성한다.
Mise en moments_P.S. 시리즈는 파리와 서울이 가진 일반적이고 익숙한 도시 풍경들을 하나의 필름 위에 중첩 촬영하여 실제 존재하진 않지만 새로운 의미가 부여된 장소를 탄생시켰다. 러시아 문예비평가 쉬클로프스키(Viktor Borisovich Shklovsky)에 의해 고안된 문학적 표현 장치인 ‘낯설게 하기’를 사진 작품의 내용적 기법으로 사용한 작품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습관화되어 지각적으로 ‘자동화’ 되었던 파리 혹은 서울의 장소를 ‘탈자동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재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이선정 교수는 새로운 공간조형 기법과 개념에 대한 작품 논문 '낯설게 하기'를 통한 도시 장소 재인식에 관한 연구-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를 2018년 3월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에 게재하기도 하였다.
특히, 전시가 열리고 있는 빌라지 스위스(Village Suisse)는 200개의 갤러리가 모여있는 곳으로 1900년부터 파리시내 중심부에서 미술작품과 엔틱오브제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