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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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TV ‘MZ POP CON’ 토크쇼 패널 출연 / 임철희(교양대학) 교수
지난 7월 18일 한겨레TV에서 열린 ‘MZ POP CON(엠제트 팝 콘) 시즌 2: 청년 그린데탕트’에서 우리 대학 교양대학의 임철희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MZ POP CON’은 ‘MZ세대’라 불리는 현 2030 세대를 대표하여 다양한 개성과 전문성을 가진 앰버서더들이 평화에 대한 개인적‧세대적‧사회적 경험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상상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임철희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산업화 이전보다 이미 지구 온도가 전 세계 평균 1.2도가량 오른 상태”라며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21세기 후반에는 약 7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예상보다 빠른 기후변화 속도만큼 적응 능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선진국이라고 할지라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도 전했다.
또한, 현 정부의 그린데탕트 측면에서는 북한이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해 발전 설비와 에너지 효율화 등을 위한 기술지원을 유엔 등에 요청했지만 제재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사례를 거론했다.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기술협력 분야를 찾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에 따른 영향은 경계선도 국경도 없기 때문에 기후위기 대응를 위한 남북협력과 국제협력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패널들은 지구와 살아갈 날들이 많은 청년세대가 정작 정책결정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현실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