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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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 1위 대학서 박사학위 취득 및 물리치료사로 활약 / 윤행운(스포츠건강재활전공 13) 동문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재활전공 윤행운 동문이 미국 내 Doctor of Physical Therapy 과정 1위인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에서 물리치료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물리치료사가 되었다.
박사과정 동안 윤행운 동문은 미국 응급실, 중환자실, 물리치료 외래, 스포츠 재활 클리닉에서 임상실습을 했고, 지금은 물리치료 외래, 스포츠 재활 클리닉에서 ‘Movement expert’로써 환자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국민대 체육학부로 입학하고, 스포츠건강재활 전공을 마친 윤행운 동문은 국민대 4년 간의 과정동안 운동과 재활에 대한 기초를 다졌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물리치료사가 되기위해서는 학부 4년 과정이 필요하고 그 후, 3년 과정의 박사 학위가 요구된다.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물리적 질환을 진단부터 처방까지 담당하고 있고 개원 또한 가능하다.
2015년 말, 윤행운 동문의 아버지는 근육이 급속도록 약화되는 ‘피부 근염’ 이라는 희귀병을 진단 받았다. 아버지의 건강 회복을 돕기위해 동문은 아버지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병을 진단 받고 별세하기 까지 그 2년을 동문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라고 기억 하면서도 그 기억이 물리치료사로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재활을 돕는 과정이 전혀 힘들지 않은 이유라고 이야기한다.
현재 윤행운 동문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스포츠 재활 클리닉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환자들을 살피고 있다. 동문의 앞으로의 목표는 환자의 아픈 부위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삶 전체에 긍정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물리치료사가 되는것이다.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동문은 대학원 졸업 이후에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윤행운 동문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