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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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Startup 산림분야 청년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이범주(산림환경시스템학과 18) 학생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주임교수 이창배) 18학번 이범주 학생이 8월 25일(목)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2년 F-Startup 산림분야 청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숲, ForestBox’아이템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창업발전상(장려상 3등, 부상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상반기인 6월부터 70여개 지원팀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7월 초에 본선진출 20팀을 선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인큐베이팅 및 피드백 과정을 거쳐 8월 25일 최종 발표 후 우수팀 5개팀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이범주 학생의 입상은 실제 창업한 일반인 팀들도 참여한 가운데 그들과의 경쟁을 통해 아이디어의 우수성만으로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하겠다. 이번 수상은 산림환경시스템학과의 유레카프로젝트, 에코스타트업아카데미 등 여러 프로젝트 기반 교과목들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아이디어 기획 특성화 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이범주 학생의 창업아이템인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숲, ForestBox’은 산림복지시설이 가진 거리, 날씨, 예약 등의 제한점을 고려하여 직장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부스 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도 숲에 실재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범주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부스를 직접 모델링하고, 동시에 이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이 가정에서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확장성 면에서 평가위원들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범주 학생은 “산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거리가 상당하며, 날씨, 예약, 건강 상태에 따라 제약이 존재한다. 특히 서울시 직장인의 경우 주말을 제외하면 시간이 부족함과 동시에 일상 속 숲의 규모도 적어 산림 속에서 휴식할 기회가 현저히 적은 상태이다.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숲에 가지 않더라도, 숲의 경관, 소리, 피톤치드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및 기기를 활용해 짧은 휴식시간에도 숲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얻는다면 더 안정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제한 없이 쉽게 숲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이 사업의 비전이다.”고 말했다.
이창배 주임교수는 “학과의 아이디어 발굴·기획 프로젝트 관련 특화 과목들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아이디어 기획력 키우고, 내재화함으로써 매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토대가 된 것 같다”며, “금년 2학기부터 시작되는 팀-PBL, 알파프로젝트-UX, HOT팀팀Class-α등의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과 더 큰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