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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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 오프닝 스피치 참여 / 양지현(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우리 대학 자동차IT융합학과 양지현 교수가 지난 9월 21일(수),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포럼의 오프닝 스피치에 참여했다.
양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경계가 확장되고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모빌리티 혁신이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몇 년간 기후 이상 변화를 몸소 체험했듯, 갈수록 심각해지고 가속되는 기후 문제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로 일부나마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모빌리티 포럼을 통해 정부 관계자,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계 전문가, 모빌리티 사용자들 간에 유의미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또한 “미래자동차 분야에 필요한 인력은 2030년 10만 7000여명에 이르며, 그 중 친환경자동차 분야는 연 평균 3.9%씩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국민대에서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단과대학 운영의 특성화 강점을 살려 올해 미래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하고 1기 신입생을 모집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사회가 요구하는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산업체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교육계도 산업체,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교수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신설한 우리 대학의 선례를 언급하며, 2021년에 수주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사업에 선정된 지원에 힘입어서 학계-산업계-정부의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7월 파일럿 형태로 시작한 ‘KMU-폭스바겐코리아-42볼프스부르크 미래자동차SW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대학의 특장점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