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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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즈호’에서 생산된 물, 소안도에 첫 60톤 공급 / 이상호(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 연구팀(DREAMS연구단)이 제작에 참여한 선박 ‘드림즈호’에서 생산된 물이 지난 12월 3일(목) 소안도에 첫 공급됐다.
1800톤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는 올해 연말까지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완도 주민들에게 최대 8700톤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물 공급은 철부선을 통해 이뤄지며, 급수차가 드림즈호에서 물을 싣고 철부선으로 소안도까지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드림즈호는 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처 및 섬지역 가뭄 지원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사업(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원)으로 올해 2월 진수한 세계 최초의 자항식(자체 동력 항행) 해수담수화 선박이다. 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 연구팀이 제작에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의 탄생을 알리는 진수식이 지난 2월 목포 세방부두에서 열리기도 했다.
드림즈호는 바닷물을 여과해 하루 300톤의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 바닷물을 배 아래서 취수해 70기압으로 압력을 가하고 역삼투압방식으로 여과기에 통과시킨다. 작업을 마친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거의 사라지고 100ppm 정도의 미네랄 등이 남게 된다. 이 여과된 물은 염소소독을 거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에는 고효율 초집적 해상 이동형 담수화 공정 및 장치기술과 해상 이동형 담수화 플랜트 선박 설계 기술 등 본 연구과제의 핵심기술이 모두 적용되었다.
앞서 드림즈호는 지난 10월 전남 여수 대두라도에 총 103톤의 물을 시범 공급한 바 있다.
국민대 이상호 교수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보다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기술 연구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