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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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조물 내진경진대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 수상 /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은서 외 3인
지난달 21일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열린 2023년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건설시스템공학부에 재학중인 “토목 공주들과 난쟁이”팀 (팀장: 이은서, 팀원: 김나인, 김동건, 박수인, 지도교수: 홍기증)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지진방재연구센터 주관으로 건설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내진설계에 관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할 기술능력 및 공학적 사고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대회 현장에서 주어진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0.7g라는 목표 진동 가속도에 해당하는 인공 지진 상태에서 무너지는 4층 이상 형태의 구조물을 제작하는 것이었는데, 우리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구조물이 설계 주제에서 주어진 목표 진동가속도인 0.7g에서 붕괴하며 내진 성능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의 주요 대학들에서 모인 총 48개 참가팀 가운데 5등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을 맡은 이은서 학생(건설시스템공학부 20학번)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구조물을 무작정 튼튼하게만 짓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유연성을 가지며 경제성과 시공성을 함께 만족하는 구조물이 내진에 더 부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다른 팀들의 구조물을 보았을 때 저희 팀의 구조물 디자인이 가장 창의적이었고, 내진 성능분야에서 만점을 받은 점이 저에게는 제일 뿌듯한 부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해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왼편: 학생들이 제작한 내진 구조물이 진동대에 올려진 모습, 오른편: 대회 참가 학생 (왼쪽부터 김동건, 김나인, 이은서, 박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