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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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철학회 제34대 회장 선임 / 박규철(교양대학) 교수
우리 대학 박규철 교수가 한국동서철학회 제34대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한국동서철학회는 지난 12월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규철 교수를 제34대 차기회장에 선임했다. 박규철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박규철 회장은 지난 2013년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로 임용된 이후 중세철학회 편집위원을 비롯한 여러 학회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후마니타스 리더십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규철 회장은 서양고대철학 분야 학술서인 <의심하는 인간>(2022, 청림출판)으로 2022년에 대한철학회 학술상 및 한국동서철학회 저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같은 책이 세종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리스 로마 철학의 물음들>, <그리스 계몽주의와 신플라톤주의>, <고전의 창으로 본 리더스피릿>(공저) 그리고 <21세기 공공리더십>(공저) 등 다수의 학술서적 간행과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펼쳐왔다.
박규철 회장은 “한국동서철학회 회원의 역량을 모아 타 학회와 차별화되는 고유한 주제를 발굴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타 학회와의 공동학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써 우리 학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아울러 철학을 전공하는 학문후속세대들이 자유롭게 발표하고 논평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3년 설립된 한국동서철학회는 그 동안 한국 철학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조화와 화합을 위한 터전을 마련해 왔고, 시대가 당면한 문제상황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 학술대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동서철학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