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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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KISA와 세계 최초 신종 랜섬웨어 Rhysida 복구도구 개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정보보안암호수학과/금융정보보안학과 김종성 교수 연구팀 (팀명 :DF&C)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와 함께 신종 랜섬웨어 ‘Rhysida’(리시다) 복구 도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KISA와 공동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와의 국제 협력을 통해 복구도구의 검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2023년 5월에 처음 발견된 Rhysida 랜섬웨어는 의료·제조·교육· 정보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타깃으로 공격하고 있다. 피해 데이터의 암호 해독을 위해 금전을 요구할 뿐 아니라, 즉시 지불하지 않으면 유출된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대응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암호화하고, 파일 확장자를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복구가 쉽지 않다.
국민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은 지난 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섬웨어인 HIVE 복구도구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기법을 새롭게 분석하는 과정에서 Rhysida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랜섬웨어 암호화 과정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암호화에 사용된 마스터키의 95%를 복구하고 감염파일의 90% 이상을 복호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김 교수는 “디지털 포렌식과 암호해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공모전과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가 이번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랜섬웨어 복구 문제는 암호학적 분석 및 공학 능력 없이는 해결이 어려우며, 암호학을 기반으로 하는 본 학과 연구원들만이 기여할 수 있는 연구 분야이기에 앞으로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랜섬웨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발된 보안도구 및 복구도구 등 매뉴얼은 누리집에서 다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