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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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자회사 대표에 40세 팀장 발탁 / 이윤경(언론정보학부 03) 동문
소셜 마케팅 강화하는 이노션
이노션에스 설립…대표 이윤경
통합 브랜딩부문 시너지 기대
이노션에스 이윤경 대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소셜 마케팅 전문 자회사를 설립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는 SNS 마케팅을 고객사에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노션은 이노션에스(INNOCEAN 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엔 이윤경 이노션 국내비즈니스부문 팀장(사진)을 선임했다. 올해 40세인 이 대표는 2007년 공채로 이노션에 입사해 16년간 광고기획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노션이 소셜 마케팅 전문 법인을 설립한 이유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9조283억원으로 전년(8조4614억원) 대비 6.7% 늘었다. 이노션은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SNS를 활용한 통합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는 브랜드 경험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반드시 체험할 수밖에 없는 채널”이라며 “소셜미디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노션에스는 브랜드사가 직면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션과 같은 종합광고대행사들은 TV 등 전통 매체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를 표방한 에코마케팅을 비롯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신흥 강자들이 출현하면서 경쟁 환경도 더욱 치열해졌다. 제일기획 역시 2009년 펑타이라는 중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바바리안, 센트레이드, EC, 컬러데이터 등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5곳을 인수했다.
한편 이노션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1.17% 하락한 2만1050원에 마감됐다.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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