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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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 청년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중국정경전공 학생들
국민대학교 중국학부 중국정경전공 학부생으로 구성된 재.탄.생 연구팀이 '인차이나포럼'에서 지난 9월 3일(화) 개최한 제3회 한중 청년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인차이나포럼'은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동행을 위한 새로운 한중협력’이란 주제로 2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였다. 2024년에는 인천광역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현대중국학회 등의 8개 기관이 공동주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재.탄.생 연구팀(김민형, 이정민, 박형훈, 황규진)은 “한중 탄소 협력에 대한 고찰 : 한중 대학 간 공동 탄소배출권 시장프로그램 ‘탄탄’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한중 청년 간의 환경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공동탄소측정방법, 할당 방식, 공동 선언서, 대학 내 자치기구 설립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국민대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환경 컨소시엄에 참여한 5개 대학의 주관대학으로 환경과 관련된 학생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민대 기후변화대응사업단은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문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과 기후가 연계된 융합·연계전공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국학부 중국정경전공과 글로벌기후환경융합전공이 연계된 ‘중국기후환경전공’이 대표적이다. 교과뿐만 아니라 탐사·탐방, 경진대회, 기후포럼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를 다각적인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차이나포럼은 중국학부 문익준 교수의 지도하에 중국 지역학과 환경을 결합한 독창적인 교육 모델에 의한 결과로 “전공수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술 소모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꾸준히 향상해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