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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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보육원 아동들의 아름다운 동행 / 조형대학 ·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및 학생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2일(토) 국민대 본부관과 민주광장 일대에서 ‘제1회 날아라 디자인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종로구 세검정에 위치한 사회복지 보육시설인 선덕원의 보육원생 28명과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 33명이 참여했으며, 국민대 정승렬 총장을 비롯하여 이기인 관리처장, 장중식 조형대학장, 성재혁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부원장, 김민 교수, 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주간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인솔 교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선일보, 도미노피자, 매일유업, 롯데제과의 후원이 함께 진행됐다.
종로구 세검정에 위치한 선덕원은 1956년 설립된 이래 37명의 여아가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 보육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생과 선덕원 보육원생이 멘토, 멘티로 짝을 이뤄 디자인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디자인 워크숍과 비행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성재혁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대주제인 ‘하늘’과 관련된 글짓기를 시작으로 그래픽 디자인과 생성형 AI를 접목시킨 디지털 시화전을 진행했고, 워크숍 2부에서는 장중식 교수의 지도하에 ‘1호 내게로’, ‘2호 멋지게’ 비행기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워크숍 3부에는 ‘비행기 날리기 경연’이 열려 학생과 원생들이 직접 제작한 비행기를 날리며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웠다. 행사 말미에는 시상식과 함께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했다.
국민대 장중식 조형대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 학생들에게는 사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원생들에게는 대학에서 여러 활동들을 직접 참여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적극적인 도전과 실천을 독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스스로 꿈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상생에 국민대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