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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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피에타 조각상 만든 국민대 학생, 이공계 전공 밝혀져 화제 / 강민수(소프트웨어학부 18) 학생
지난 11월 27일(수)와 28일(목) 전국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서양 미술작품 ‘피에타’를 연상케 하는 눈사람을 만들어 SNS 계정에서 주목을 받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학생의 전공이 이공계열임이 밝혀져 화제다.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강민수 학생이 예술대학 앞에 만든 ‘피에타 눈사람’은 이탈리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설치된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피에타’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학생은 국민대 캠퍼스에 ‘피에타’ 뿐 아니라, ‘밀로의 비너스’도 제작했다.
작품을 만든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강민수 학생은 예술 분야 복수전공을 하지 않은 순수 이공계 학생이다. 강민수 학생은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운 적은 없지만,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조형대학의 <디자인의 이해>와 같은 수업들을 수강했다”며 “폭설이 내리는 모습을 보며, 눈을 활용해서 캠퍼스에 평소에 관심있었던 미술품을 직접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
또한, 전공인 소프트웨어와 예술 분야가 융합된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수 학생은 “전공지식인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예술적인 감각을 살려, 쥬얼리 디자인과 같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강민수 학생이 만든 작품은 국내 SNS 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 매거진 '호아혹쬬(Hoa Học Trò)'는 강민수 학생의 작품에 대해 “정교함과 디테일에 감탄했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