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024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학생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11월 8일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박도형) 석사과정 백소정, 한주형, 손성빈, 박사과정 이준식 학생이 '2024년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학술대회는 '탄소중립 기술 혁신과 정책'이라는 주제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관련 분야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국민대 연구진은 '스마트워크의 가능성과 한계: 취업 준비생의 관점에 대한 Q방법론의 적용'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백소정, 한주형, 손성빈, 이준식 학생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고객경험 연구실(지도교수 박도형)에서 디자인사고 접근법 기반의 고객/사용자 경험 설계 및 행동 이론, 빅데이터 기반 고객/사용자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연구진의 이번 수상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스마트워크를 통해 환경적,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백소정 석사과정생은 "스마트워크는 단순히 유연한 근무 형태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 감축이라는 글로벌 목표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재직자나 기업 관점에서 스마트워크를 조명한 연구는 많지만 가까운 미래에 사회에 진출하게 될 취업 준비생들이 스마트워크에 대해 갖는 기대와 우려는 간과돼 왔다. 본 학술대회에서 제시한 연구 결과가 기업과 조직 관리자들의 전략적인 스마트워크 정책 설계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도형 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연구진들은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팀장 곽기영),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소셜로봇 기반의 스마트케어솔루션 개발: 사회취약계층부터 일반인까지로의 확장, 연구책임자 박도형),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IT 교육 역량강화 사업 등에 참여하며 연구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