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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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블러 시대 창업생태계'…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 개최 / 이우진(경영학부) 교수
한국벤처창업학회(회장 이우진)가 한국창업학회(회장 최자영), 기업가정신학회(회장 박상문)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빅블러(Big Blur) 시대의 창업생태계: 경계를 허무는 협력과 융합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기술·산업 간 경계가 급속히 해체되는 융복합 시대의 새로운 창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미래 기회를 모색했다.
이우진 한국벤처창업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창업 분야의 핵심 인사들이 모여 다양한 창업 생태계의 협력과 돌파구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여해 긍정적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창업학은 미래 트렌드를 창출하는 선도적 학문"이라며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기부가 주도적으로 제도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김종윤 야놀자 대표, 박영훈 디캠프 대표, 김용수 키글 대표가 참여해 스타트업 성장 사례와 창업가정신의 실천적 가치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초기 투자 생태계의 해외 현황 및 국내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진행했다.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한정수 줌인파트너스 대표, 김선우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이 해외 사례와 국내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최성호 AI엔젤클럽 회장, 이우진 벤처창업학회 회장, 박상문 기업가정신학회 회장, 최자영 창업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학술 세션에서는 '벤처 스타트업이 경험하는 경영학적 딜레마(Teaching Case)', '개방형 혁신을 이끄는 기술 협력 전략', '시장 경계를 넘는 창업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과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AI 기반 창업', 개방형 혁신이 이끄는 기술 협력과 연합 전략의 확장','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 등 총 16개 세션에 걸쳐 창업 전략의 실천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한국벤처창업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월 체결된 세 학회의 업무협약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창업 관련 공동 연구와 정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