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 퀵메뉴 메뉴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체크 후 저장을 한 경우 쿠키 저장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시민과학풀씨’ 연구 프로젝트 지원사업 선정 / 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학생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25학번 최유나, 22학번 진이수(왼쪽부터)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노린내를 찾아서(진이수, 최유나)’ 팀이 ‘노린재의 노린내를 찾아서’ 프로젝트로 ‘재단법인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에서 주최한 ‘시민과학풀씨 4기‘ 연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민과학풀씨는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자들이 가족 단위로 구성된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하며 성과를 도출해 내는 연구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동아사이언스의 ‘지구사랑탐사대’ 단원들이 시민과학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노린내를 찾아서' 팀은 시민과학자들과 손잡고 '노린재의 냄새를 찾아서' 프로젝트를 통해 노린재의 생애 주기와 냄새에 대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수집하고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우리 손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노린재 도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사랑탐사대 가족 대원들과의 현장 탐사를 통해 노린재에 대한 흥미로운 오해를 풀고, 숨겨진 진실을 직접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노린재는 늘 냄새를 풍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점, 그리고 어린 약충과 다 자란 성충의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다르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한 탐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린내를 찾아서' 팀은 시민과학자들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탐사와 기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와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우리만의 노린재 도감을 제작하여 노린재 연구와 생태 교육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