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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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도부,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서 금메달 쾌거 / 한성우(스포츠교육학과 22) 학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유도부(코치 이규원) 한성우(스포츠교육학과 22) 학생이 2025년 5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 대학생 약 3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학 유도 선수들에게 있어 큰 규모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각 대학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무대에서 국민대 유도부는 기량과 조직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강팀의 면모를 뽐냈다.
금메달을 획득한 국민대 유도부 한성우 학생은 1회전에서 여주대를 한판승으로 제압한 데 이어 2회전과 3회전에서는 각각 김천대 · 동의대를 각각 반칙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동의대 선수 상대로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었고, 최종 결승에서는 한국체육대를 상대로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국민대 한성우 학생은 “힘든 훈련을 견디며 준비한 만큼 이번 결과가 더 값지다”며 “항상 옆에서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큰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개인의 역량을 넘어, 국민대 유도부 전체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빚어낸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대 유도부는 최근 전국 대학동아리 유도대회 · 전국 남녀대학 유도연맹전 등 주요 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하며 대학 유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세계 유도선수권 대회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규원 교수가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 국민대 유도부의 또 다른 장점으로 손꼽힌다. 이 교수는 세계 무대를 경험한 전직 국가대표로서, 기술적 훈련과 멘탈 관리, 전략적 사고를 모두 아우르는 지도를 펼치고 있다.
이규원 교수는 “한성우 선수의 금메달은 단순히 개인의 재능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팀 전체가 함께 훈련하고 분석해 온 결과”라며 “국민대 유도부는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들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