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Kookmin University’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is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who lead innovation and generate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상아탑 속의 학문추구가 아닌,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5개의 학부와 8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ather than ivory-tower scholarship, it is composed of five schools and eight majors that provide diverse practical experiences to meet the needs of businesses and society.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국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관입니다.
It is an institution dedicated to training professionals capable of forecasting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rends and proactively responding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xts.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지식”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rough various scholarship programs,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conveys to students that “experience” is as important as “knowledge.”
자기만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저희 경영대학과 “경험의 놀이터”에서 가득 찬 미래를 꿈꾸어 보세요.
Dream of a future filled with our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ts “Playground of Experience,” where you become the talent who can share your own proud story.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혁신을 주도하여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물결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특성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합니다.
The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okmin University aspires to be an educational and research institution that “leads innovation and cultivates creative and specialized global talents capable of creating new waves in business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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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교양도서 발간 / 이창배(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
숲의 중요성과 산림과학 정보 및 이슈 등을 쉽게 설명한 입문서 ‘지구와 인류, 생명의 숲’이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출판되었다.
이 책은 우리 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이창배 교수(대표저자), 박지현 교수, 임철희 교수, 이경학 교수가 저자로서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림과학분야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에 소속된 19명의 전문가들이 생명의 근원인 숲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 교양서적이다.
구성은 숲의 기원, 식물의 진화와 생물 네트워크 그리고 우리 숲의 역사를 소개한 ‘1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숲’, 인류 문명의 탄생 공간인 숲의 이용과 변화 그리고 우리 인간에 대한 혜택을 다룬 ‘2부 숲, 인류의 복지’, 마지막으로 기후변화와 개발로 인한 위기의 숲과 미래를 위한 국제적 노력과 전망을 다룬 ‘3부 우리가 지켜야할 지구’로 이루어졌다.
저자들은 숲은 단순한 나무의 집합소가 아닌 다양한 생명을 품은 생태적 공동체로, 숲과 공존하는 삶이 지구와 인류가 처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숲의 다양한 가치와 역할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이용과 관리의 중요성 역시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
이 책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출판되었으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을 비롯하여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었다. 현재 산림청은 이 책을 활용하여 교육부와 부처협업으로 고등학교 교과서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6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이창배 교수는 해당 교과서 집필에도 대표저자로 참여 중이다.